제목 | 요한계시록 22장17절 2020-11-23 09:3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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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24 |
바람이 머물다간 자리 (손영규) 바람이 머물다간 자리 사랑이 심겨지고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 소망이 싹트고 소망이 머물다간 자리 믿음이 열매 맺으니 정녕 성령은 바람이어라 주님 보내신 그 바람이어라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입니다. 성령의 바람에 몸을 맡겨보는 아침입니다. 그 바람을 타고 어디든지 가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인생길은 절대 예측할 수 없고 낯선 곳으로 가는 여행 같습니다. 이집트를 나온 이스라엘 백성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출애굽 한 이들에게 나침반을 주셔서 가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구름을 통해 인도해 주셨습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구름은 바람에 의해 움직입니다. 바로 성령의 바람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성령의 바람에 이끌려 움직이는 것이 산 믿음입니다. 오늘부터 전해지는 성탄의 찬양도 성령의 바람을 타고 가장 위로가 필요한 그 사람에게 향할 것입니다. 아…. 예수님이 나 때문에 오셨구나 아… 예수님이 나를 부르시는구나 주님은 더없이 온유한 음성으로, 따뜻한 성령의 바람으로 오늘 계획하시고 일하실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가라사대 오라 하시는도다 계22:17 오늘 아침 그 음성에 어떻게 순종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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