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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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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 여러분 주님을 잘 아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잘 압니다.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싫어하시는지, 분노하시는지, 어떤 것을 가장 기뻐하시고, 어떤 일에 춤을 추시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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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훈련의 대가 이권희 목사님은 제자훈련의 마지막 시간에 늘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제자훈련을 받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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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엔 이 답변에 큰 비중을 두지 않지만, 훈련의 막바지에 이를 즈음엔 이 답변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신 다는 것이었어요. 예상대로 가장 많은 대답은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였고요. “삶의 변화를 위해서”라고 말한 훈련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원하는 대답은 그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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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목적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란 사명을 알게 하고 싶었던 것이었죠. 제자가 된 후에 또 다른 제자를 만들어 내는 재생산, 성품과 습관과 같은 개인의 변화만이 아닌 바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잘 알며 사랑하는 것이란 강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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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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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방송에도 적용시켜보았습니다. 아침방송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고, 힘이 나더라. 여기서만 끝나면 어떻게 될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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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그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우린 부족해도 이 일을 가장 기뻐하시는 주님은 새로운 기적을 허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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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에 전도가 가능하냐고요? 여러분 지금 전도가 되고 있습니다. 전도를 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구주를 영접하며 생명줄을 잡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의 사명은 영혼 구원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사랑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