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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취소됐다고? 좋아!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겠군.

자금 유치에 실패했다고? 좋아! 회사 소유 지분이 늘어난 거네.

부상을 입었다고? 좋아! 안 그래도 훈련을 잠시 쉴 필요가 있었는데 잘 되었네.

넘어졌다고? 좋아! 넘어질 때 비로소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울 수 있지.

코로나19로 외부 모임이 힘들어졌다고? 좋아!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나에게 돌을 던지겠다고? 좋아! 이 벽돌로 나는 멋진 성을 쌓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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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않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좌절하지 않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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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부스는 83세 때 안질환으로 실명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아들에게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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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내가 두 눈을 가진 상태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은 일단 끝난것 같구나. 하지만 좋아!! 이제부터는 두 눈 없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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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라는 고백은 막연한 긍정의 고백이 아닙니다. 절대 쉬운 단어가 아닙니다. ‘좋아’는 철저히 현실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장애물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첫 단추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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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저하고 친하신 분들은 아실 텐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참 많이 하는 말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이 주문 같은 말에 저는 힘이 납니다. 왜냐고요. 좋은 일은 바로 성령님이 일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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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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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 성경 구절이 왠지 모르게 이해가 갑니다. 우리의 해결책은 분명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단순한 긍정의 태도가 아니죠. 바로 주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하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지금 일하고 계시는구나] 그것이 바로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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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심을 가지고 만든 이미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 프사이미지인데요. 다운로드해 가십시오. ㅎㅎ 기대하세요.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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