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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레미야 29장11절 2020-09-17 08:56:5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2

한 남자가 좁은 골목에서 개 한 마리를 보았다고 합니다. 자동차 뒤꽁무니를 쫓아, 헐떡거리면서 맹렬하게 달리는데 정말 있는 힘껏 자동차를 쫓더랍니다. 갖은 노력 끝에 그 개가 자동차를 따라잡았는데요. 그러더니 그냥 그 자리를 계속 빙빙 돌더랍니다. 차가 가니까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땅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쫓아가더랍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셨데요.

“목적 없이 방황하는 나의 모습과 닮아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았던 한 흑인 영화배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대장암으로 사망한 블랙 팬서의 주인공, 배우 채드윅 보스만입니다.

그는 처음 전형적인 흑인 불량배 역할을 맡았을 때 캐릭터의 깊이에 대해 건의했다가 오히려 배역에 잘렸는데요. 그는 당시 할리우드의 계획 속에 나를 가두기 싫었다고 합니다. 대신 예레미야 29장 11절의 말씀을 묵상했다고 합니다.

[너희를 위한 나의 계획은 내가 알고 있다. 그것은 너희에게 재앙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번영을 주고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계획이다. 예레미야 29:11 현대어의 성경]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는 이 말씀의 눈높이로 현재의 블랙 팬서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2018년 8월 하워드대에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직업이나 커리어보다 목적을 먼저 찾으세요. 목적이 여러분이 이 시대,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무슨 진로를 택하든 잊지 마세요. 그 길에 따르는 역경은 여러분을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오늘의 할 일 목록으로 이 아침을 시작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오늘의 할 일 목록과 함께 우린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도 세울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타인에게서 받은 메일함을 뒤적여 그곳에서 인도되는 삶의 방향도 있겠지만,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목록을 작성하여 목적을 이루어가는 새롭고 적극적인 삶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잠시만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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