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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문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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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가장 빨리 통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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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좋은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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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끄덕이시죠? 건강한 낙타, 성능 좋은 지프차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좋은 사람이었죠~ 아무리 먼 거리라 해도 대화를 하면서 신나게 걸어간 뒤, 도착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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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금방 왔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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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광야 같은 인생 중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복입니다. 누군가는 좋은 사람이 되는 조건을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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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하지 않는 사람 / 겸손한 사람 /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 긍정적인 사람/입술 속에서 상대방의 장점이 열거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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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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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 아침 방송이 여러분에게 좋은 방송이 되면 좋겠습니다. 멀고 막히는 월요일 출근길… “생각보다 빨리 왔네.. 힘이 나네… 벌써 끝났어?”라는 방송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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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소망이 있습니다. 얼마 전 이런 말을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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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교자를 찬양하게 만든다. 그러나 좋은 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구주를 찬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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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수님을 찬양하게 하는 좋은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