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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38편8절 2021-01-20 09:51:0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5

현대인의 하루 일과는 마치 전쟁과 같습니다. 분초를 따질 정도로 시간에 쫓기면서 허덕입니다. 많은 약속들이 있고, 스케줄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답장해야 할 문자와 카톡도 많습니다. 코로나19로 더 많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기도 해야 합니다.

엄청난 삶의 속도, 사색의 결여, 과잉 활동, 피로 및 불안의 증대…. 한 철학자는 [현대인은 존재의 불안증 가운데 놓여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훨씬 전에 시편 기자도 비슷한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시편 38:8]

또한 3천여 년 전에 살았던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전1:8)]

하늘의 달과 별도 피곤하고, 수목도 피곤하고, 모든 동물과 물고기들도 피곤하다고 말한 것이죠~ 그럼에도 인간이 만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 피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피곤이 사라지는 경험들 있으시죠?

–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가족의 얼굴

– 쌔근쌔근 자고 있는 아기의 얼굴

– 사랑하는 이들과의 행복한 식탁의 수다

–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생활

– 충분한 수면 등​

그러나 성도의 진짜 피곤함이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을 때]입니다. 특히 포기하지 않는 기도로 주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합니다.

놀람과 탄성이 교차하며, 눈물과 박수가 나오는 순간… 바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게 될 떼입니다. 그 샘솟는 기쁨을 누가 멈출 수가 있겠습니까?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63:1]

나는 지금 기도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기도 외에 수많은 일들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얼음이 단단하게 얼면 올수록 그것을 깨기 더 힘든 법이죠~ 기도를 미루면 내 안의 나는 더 강력해지고 마음은 더 강퍅해집니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듯, 주님 안에 거하도록 기도합시다. 영혼 깊이 느껴지는 기쁨을 기도 중에 체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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