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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23편6절 2019-08-06 09:23:5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95
넘어질 때마다 나는 번번이 죽을힘을 다해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넘어져 봤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됐다고 난 확신한다…. 기적이란 다른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프고 힘들어서 하루하루 어떻게 살까 노심초사하며 버텨낸 나날들이 바로 기적이다.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중에서 )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어제에 이어 지난 주말 경험했던 두 번째의 기적을 공유합니다. 
2019 라디오 전도대회와 전도 특별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제도 한 분 한 분 밤에 전화를 했는데 그 자체가 기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전도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도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한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한 영혼을 사랑하니까 이런 행사를 하는 것 아닙니까? 질문할 수 있겠지만, 한 영혼을 정말 사랑하는지는 주님과 제 자신만이 아는 것 아닐까요? 
사람들에겐 전도하는 모습만으로 얼마든지 영혼을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영혼을 사랑하는지는 나만 압니다. 바로 나의 기도 시간에 말입니다.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도 진정으로 이번 전도대회 기간 한 영혼을 사랑하는 경험을 하고 싶어요. 오전 내내 묵상하는데 주님께서는 이런 감동을 주셨어요. 먼저 회개해라. 저는 이 부분이 참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밤에 업무를 끝내고, 스튜디오에서 기도를 하는데요. 
가족같이 생각하는 친구에게 들었던 기도 제목이 생각났습니다. 한 영혼이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데 눈물이 나오는데 주체할 수가 없는 거예요. 장례식장에서 우는 것처럼 계속 눈물이 나는데 정말 저의 혈육을 놓고 기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그 영혼을 꼭 만나달라고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이런 편안한 마음이 찾아왔어요. 
“아.. 하나님이 한 영혼을 마음에 품게 하시는구나. 기도하는 나는 부족하지만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크고 광대하시고, 좋으신 분이다. 주님께서 반드시 좋은 길로 인도할 것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사람의 입에서, 훗날 다윗의 고백이 나오면 얼마나 기쁠까요? 오늘도 그런 기적을 상상해 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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