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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07편8절 2019-08-05 08:37:4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1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내 안에 잘 간직하고 있어. 그것은 바로 희망이야!!]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을 간구했던 한 성도님의 고백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침 물 한 잔도 건강의 기적을 만드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가는 희망의 기적을 맛본 사람들은 매일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를 이끌어 감을 고백하는 것이죠. 일어난 것도 기적이고요. 잘 마시고, 잘 씻고, 거울을 바라보며 출근을 준비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것도 기적이고요. 믿음의 바다에서 유유히 흘러가는 당연한 일상이 기적 중에 기적이라는 것을 성도는 분명히 고백합니다.
지난 주말 저는 두 가지의 기적을 체험했는데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첫 번째 기적입니다. 
2019 라디오 전도대회 공개방송과 전도 특별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어제는 김포 좋은 나무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녁 예배 때 성도님들의 환대 속에 극동방송의 사역을 설명하고 이번 전도대회에 동참을 위해 짧은 간증을 했는데요.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과 차를 마시고 있는데 한 건장한 분이 오시는 거예요. 
어떤 여 집사님의 남편이셨는데요. 사연은 이랬습니다. 아내가 남편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고, 감동이 있어 남편을 위해 5일 금식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4일이 지나고, 남편이 볼 때 아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5일째 금식은 하지 말고 내가 교회에 한 번만 가줄게 한 날이 어제가 되었던 거예요. 어제 절 만난 것이었습니다. 저의 초청과 간증이 싫지는 않으셨나 봅니다. 끝나고 나서 저를 포옹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그 자리에서 27일 전도대회에 초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홍대 극동방송으로 오시기로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오프닝에 쓰는 이유는 꼭 오시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을 만나는데 제가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하나님 저도 전도대회 때 전도하고 싶어요. 초청하고 싶어요.” 행사 준비만 잘 하면 되지 할 수 있겠지만 저도 누군가를 꼭 초청하고 싶었거든요. 작은 고백에 응답하신 하나님이 느껴지는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하나님이 지금의 이 걸음을 기뻐하고 계시는구나.”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편 107:8 ,15,21,31
기적 같은 새로운 아침에, 기적에 대해 생각합니다. 기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나의 걸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 때가 기적입니다. 동시에 나의 걸음을 별로 안 기뻐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기적입니다. 
무려 4번을 강조한 시편 기자처럼 전 오늘 기적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나의 평범한 일상 중에 바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기적 말입니다. 여러분 삶에 기적이 보이기를 주의 이름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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