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린도전서 15장10절 2019-12-27 09: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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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451 |
2019년이 밝았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감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이었어요~
[복음방송을 만드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
[주님을 알고 닮아가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는 데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
[천국 가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
돌이켜보면, 한 치의 소홀함이 아닌, 두 치 세치의 소홀함이 많았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실수도 많았고, 참 부끄러운 부분도 많았던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참 감사한 것은 그런 저에게 주님은 기회를 주시고, 또 기회를 주셔서, 소홀함이 많은 저를 하나님이 은혜를 채워주셨다는 것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 우리가 여기 서있음을 고백하는 사람들
우리의 하루가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의 큰 사랑으로 만들어진 하루임을 고백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며 주께로 나아가는 사람들
위기와 절망 중에도, 분명 하나님은 살아계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
2019년 마지막 금요일에~ 은혜받은 우리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 때 은혜도 더욱 깊어진다. -필립 헨리-]
오늘 아침~ 깊어져가는 한 해의 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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