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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살로니가후서 2장17절 2019-12-04 09:19:2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9
겨울의 한복판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코끝에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호승의 겨울강에서란 시인데요~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어 
겨울 강 강언덕에 눈보라 몰아쳐도 
눈보라에 으스스 내 몸이 쓰러져도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리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강물은 흘러가 흐느끼지 않아도 
끝끝내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어 
쓰러지면 일어서는 갈대가 되어 
청산이 소리치면 소리쳐 울리 
 
이 겨울 무엇을 정돈하고, 무엇을 마무리 하고, 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 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부정적이고, 힘든 일을 만날때에 흔들리지 않고 쓰러지지 않은 갈대를 닮고 싶어졌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예수님의 마음에 우리의 시선이 고정되기를 축복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쁜 연말, 굳건하게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혹시나 어려운 일들 속에서도,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누구와 주님을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겨울은 굳건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앞에 나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는 지혜가 오늘 아침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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