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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46편10절 2019-10-15 09:47:3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6
침만 삼켜도 목이 따가울 때, 그냥 가만히 있어도 편도가 아플 때가 있지요. 개편을 앞두었던 지난 주말 제가 그랬습니다. 몸이 아프면 목으로 먼저 오는데요. 
 
# 목이 따가울 때 
1. 수분 섭취 및 습도 유지 / 2. 목에 좋은 차 마시기 / 3. 소금물 가글
누구나 다 아는 지식이 있겠지만, 저 나름의 홀로 의학 지식이 있다면, 이 편도의 고통은 2-3일 시간이 지나야 낳는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 시간 동안 겸손하게 잠잠히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래하고 싶다고 큰 목소리로 불러선 안되고요. 말하는 게 좋다고 계속 대화하면 안 됩니다. 놀고 싶고 운동하고 싶다고 무리할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잠잠하면 좋아집니다. 시간이 약이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쉬는 것이 약이라는 느낌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화요일의 아침, 가을의 한복판을 거닐며 출근을 하는데 비슷한 영적 원리가 생각났어요. 
[아… 이 아침 고요히, 잠잠히 예수님을 생각하면 분명 믿음이 자라나겠구나.. 마음의 생채기로 쓰라리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바쁜 아침 분주히 쳐내야 할 일들이 많다 할지라도 주님 앞에 잠잠히… 가만히 있어야 하겠구나… 고요히 잠잠히 말씀을 보고 기도하면 좋아지겠구나… 찬양을 들으면 정돈되는구나…. 내 안이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강건해지는구나…. 세례요한처럼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를 낼 수 있겠구나~~]
 
출애굽기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새번역엔 이렇게 해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우리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잠깐 손을 멈추어 하나님이 누구신지 기다립니다.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를 이끄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의심하지 마십시오.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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