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사야 40장10절 2020-07-08 08: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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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36 |
누군가의 작은 티를 발견하기 위해 애를 쓰는 [눈]
스마트폰의 쓸데없는 정보에 일희일비하는 [눈]
음란한 것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눈]
세상의 부요함과 화려함에 나의 환경을 비교하는 [눈]
누군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하나님의 주신 [눈]을 이런 곳에 사용하면
[당신의 감사는 서서히 침몰합니다!!]
감사의 마음이 아닌 불평과 투정과 짜증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다면 잠시 멈추고 한번 생각해봅시다. 나의 눈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말이죠~
한 사람을 사랑의 눈으로 보고 있는 경험을 유명한 가수한 분이 노래로 표현했더라고요.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김동률의 감사-
제목이 감사였습니다 ^^
한 사람을 사랑의 눈으로 봐도 감사인데, 우리의 전부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땅바닥에서 지푸라기 하나 주워 올리는 힘밖에 없어도 하나님께 감사하겠다는 로렌스 형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프라이팬에서 오믈렛을 뒤집습니다. 그리고 이 요리를 마무리한 뒤에 다른 할 일이 없을 경우, 땅바닥에 꿇어 엎드려 요리를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과 희망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시다. 당신의 아침에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이사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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