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2장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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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 32장8절 2020-06-24 08:49:5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46
이경원, 권기영, 이위성… 여러분 생소한 이름이시죠? 이분들은 올 6월 군 전역을 연기한 분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건 K-9A1 자주포의 전력화 이후 코로나19로 밖에서의 실전 훈련이 원활하지 못해, 후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주지 못했다는 걱정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한 중대에서 전포병, 조종병, 사격지휘병이 동시에 전역하면 부대 임무 수행에 제한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이들은 망설임 없이 전역 연기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이경원, 권기영, 이위성… 생소한 이름이지만, 정말 특별한 이름이지요? 이들은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 소속이고요. 아직도 근무 중이고 다음 달에 전역한다고 합니다. 북한과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장병들의 헌신과 결단을 담은 짧은 뉴스 한 줄은 우리 마음에 묵직한 감동을 줍니다. 사실 어제 서울지역은 전파선교사 방송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런 비슷한 묵직한 감동을 어제 특별 모금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바로 [극동방송 가족, 전파선교사]들이 그러했습니다. 암 환우인 남편을 위한 간절한 헌금 통장의 잔고 2만 8천원을 모두 드린 헌금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하다가 눈물이 터진 헌금 코로나 19로 너무나 어려운 경제의 시대 기업과 가정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싶은 믿음의 헌금 얼마나 감동이었는지요~ 여러분의 사연 모두가 천국에선 감동 뉴스가 되었을 줄로 믿습니다. [극동방송의 전파 선교사역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할 수 있겠지만, 어제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은 [아니요~ 철저히 상관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에겐 복음이 전해지는 그것이 삶의 목적이요. 방법입니다] 라는 큰 외침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이사야 32:8)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습니다.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오늘도 하루를 비상하십시오~ 주님 힘주세요 주님 꼭 붙들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이어도 제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도의 진짜 피곤함이 사라질때가 언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을 때입니다. 오늘 그분이 일하심을 경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