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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수아 1장8절 2020-06-04 09:33:3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60
우리의 영혼은 기다림을 통해 거룩해진다. 기다림, 인내는 영혼을 고요하게 하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한다. ‘분주하다’는 단어는 헌신이 아닌 배신의 표시이다. 그것은 헌신이 아니라 결함이다. 목회자를 수식하는 ‘분주한’ 이라는 형용사는… 엄청난 수치이며 신성모독에 버금가는 모욕이다. 내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어떻게 사람들을 잔잔한 물가의 고요한 장소로 인도할 수 있겠는가?
<묵상하는 목회자>中에서
여러분에게 묵상하자고 하면서, 분주했던 제가 떠올라 많이 뜨끔했습니다~ 
누군가 분주함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런 표현을 쓰더라고요. 
나와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분주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분주하다
내가 손해가 없는지 따지느라 분주하다
내가 저질러 놓은 일을 수습하느라 분주하다
물론 모든 활동이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한가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홀로 있는 거룩한 시간.. 성경에 흠뻑 젖어 들어 있는 묵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묵상하는 목회자를 묵상하는 청취자로 바꾸어봤습니다. 묵상의 시간은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가져야할 고요한 시간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눈을 닮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밝을 때 세상이 밝아지고, 눈이 어두울 때 온 세상은 어두워져 갑니다.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자유와 인내 넉넉함이 넘치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 아침 주님의 주시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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