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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1장16절 2020-04-22 16:11:0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410
2012년 11월 3일, 북한에 억류된 한 남자가 있습니다.
무려 735일이나 있었던 그의 이름은 캐네스 배..
뉴스에서 한번쯤 들어본 이름입니다.
목사인 동시에 북한여행 사업가인 그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사입니다.
 
캐네스 배 사건은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온 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는데요~ 여러분과 나누고 픈 구절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의 구조 작전이 실패했다. 하나님 어떻게 이러실 수 있나요? 체포된 순간부터 나는 구원의 약속들 특히 시편의 약속들을 묵상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구원의 조짐이 보이지 않자 의심의 구름이 마구 피어올랐다. 내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 할수 있을까…
마침내 침대위에서 일생일대의 기도를 올렸다.주님 제 마음을 아시지요? 제가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시지요? 하지만 제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뜻대로 하옵소서. 그 순간 내 어깨에서 무거운 짐이 떨어져 나가고 평안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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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멈추고
하나님 저를 사용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린 순간
날아갈 것 같은 자유를 느꼈다. ] – 잊지 않았다 中
  
삶의 답답한 문제 속에서, 우리도 이런 자유함을 느끼기를 기도합니다. 캐네스배 선교사님의 고백이 사실 쉬운 고백은 아닙니다. 그러나 극동방송 가족들은 경험하고 있는 고백입니다.
 
며칠 전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다.] 
어떤 상황이건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을 체험하는 날이 오늘입니다. 우리도 캐네스배 선교사님처럼 이렇게 기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고통의 시간 속에서 나를 만나 주시고, 내 힘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나를 붙잡아 주신 주님, 내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간 속에서도 나를 도구로 사용해 주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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