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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로새서 1장20절 2020-04-06 09:18:4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1
할아버지가 손자를 가르칩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끔찍한 싸움이지.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데 분노, 질투, 슬픔, 탐욕, 교만, 분개, 열등감 등을 갖는 늑대란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이 늑대는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겸손함, 정직, 신뢰함을 나타낸단다. 그런데 이 같은 싸움이 너의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가 질문합니다. 
“할아버지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할아버지가 대답합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단다.”
오늘도 예수 안에서 선한 마음을 갖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고난 주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마음을 쏟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한 짧은 문장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런 내용입니다. 
[당신이 지금 옳은 길 위에 서 있다 해도, 그냥 앉아 있다면 차에 치일 수도 있다 -윌 로저스-]
고강도 사회적 격리가 실시되고 있는 오늘이지만 고난주간 주님과의 영적인 거리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극동방송에선 보혈 찬양이 계속 흘러나오고, 크고 작은 경건의 훈련에 대한 독려의 멘트가 나온다고 해도,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냥 길 위에 앉아만 있는 고난주간이 되진 말아야 합니다. 
어찌 보면 예수님은 이 고난주간 우리의 죄의 짐을 옮겨주시기 위해서 그냥 앉아 있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주간 가장 많은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바로 우리 때문이었습니다.
골로새서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주간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앉아 있지 맙시다. 흔들의자 위에서는 계속 움직이는 것 같지만, 사실 계속 그 자리입니다. 십자가의 자리로 움직여봅시다.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명령하신 일에 대해 기쁨으로 순종합시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낙심하지 말라. 기도하라. 기뻐하라. 감사하라….]
앉아 있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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