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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도행전 20장24절 2020-08-03 10:02:4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8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내 목숨을 버려도 좋을 만한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내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다. 
당신은 이 구절에 공감하는가? 나는 이것을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죽어도 좋을 만한 하나님을 향한 내 꿈이 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목회의 목적과 사명이 있다. 사명과 목적이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도 없고 인생이 가장 행복하다. 행복은 상황, 처지와 형편, 외부의 조건에 있지 않다. 
사명의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사람은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내가 그것을 느꼈다. 내가 인생의 행복을 느꼈을 때는 처우가 개선되고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사명의 심장 소리가 줄어들면 이때부터 내 삶과 목회는 불행하다. 짜증 나고 섭섭하고 서운하다. [안호성 목사님의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중에서]
아멘!! 사명감의 부재는 존재를 퇴색시킵니다. 요동치는 비바람과 닮아있는 인생의 문제속에서도 우리의 사명만큼은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주 휴가기 간일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는 가슴 떨리는 한 주간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지성안에도, 감정안에도, 행동 안에도, 오직 하나님만 계시게 하라]
하나님이 나를 사로잡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계속 질문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목숨을 걸고 있는가?]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고린도후서 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새번역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명이 이끌어 가는 인생은 용기가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겁날 것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저에게도 그런 용기가 생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곳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 방송을 듣는 자리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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