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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 58장6절-7절 2020-07-31 10:19:2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6
한동대 전 총장 고 김영길 장로님의 추모 다큐를 보았습니다. 힘차게 강연하시는 장로님의 생전 모습 속에 감동이 되는 말씀이 있었는데요. 
더 가지고 싶은 것..
그것이 사람의 욕심이 아닙니까?
그런데 세상은 가져서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은 줄 때 바뀌어지는 거예요. 
희생함으로 바뀌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희생하고
손해 보게 되면
세상은 바뀌게 되는 겁니다. 
 
방송 가족과 함께하는 3일 금식 기도회에 일어난 기적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에 처음 금식을 마치면서 큰 깨달음이 있었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참된 금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는 여성도님의 묵상이 생각납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7) 
금식 때 이 성경 구절에 대해 깊이 묵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해를 한 부분이 있으셨데요. 흉악의 결박이… 단순히 악한 영이 묶고 있는 것을 끊는 것인가란 오해를 했었는데..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 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이사야 58:6 현대인의 성경]
이웃을 압제하지 말고(레 19:13)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같이 하며(레 19:18)
나의 일상에서 이것이 늘 중심을 이루어야 함을 새롭게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조차도 형제에게 원망들을 일이 있으면 상달되지 않는다 했는데, 믿지 않은 남편에게 화를 냈던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지 않았던 채로 금식에 임했던 자신이 생각났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금식을 마치고 남편에게 너무나 미안했다고 이야기하셨데요. 
남편이 그러더랍니다. 
[사실 당신에겐 차별 금지법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겠지만… 나는 당신을 사과하게 하신 하나님이 누구일지 너무나 궁금해졌어.]
오늘 아침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기도하고 희생하면 분명 바뀝니다. 오늘은 좋은 아침 여러분을 통해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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