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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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8장26절 2020-07-23 08:48:1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5
인간의 가장 공통적인 특징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가장 강한 것 같은 사람도 다 약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담대한 것 같지만 나약하고, 겁이 많은 것이 우리 인간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강하고 강한 모습이 우리에게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약한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골리앗 앞에서 그렇게 용감했단 다윗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블레셋인들에게 잡혔을 때인데요.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나를 종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1-3) 감옥속에서도 찬양을 불렀던 사도바울도 겁이 날때가 있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에게 이렇게 편지합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전 2:3) 사실 세상의 시선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의 눈에 띄는 더 강한자를 찾고 싶어합니다. 강한 사람옆이 끌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의 약함을 보이기 싫기때문은 아닐까요? 이스라엘의 백성들도 앗수르의 침공앞에서 그랬습니다. 옆나라 애굽의 강해보이는 병거와 마병이 먼저 눈에 띈것이죠~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가장 중요한 시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적합니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도 약할 때가 많습니다. 두려울 때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구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바로 그런시간입니다~ 하나님 한분으로 인해 얻어지는 자신감은 이 시대를 앞도하는 마음입니다. 그 때 다가오는 평안함은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강입니다. 특별히 방송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감동이 오시는분들은 꼭 동참해 주십시오~ 강하고 담대하길 원하고 바라지만 여러 상황들로 인해 무너지는 상황이시라면 성령님께 기도합시다.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특별히 포괄적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포괄적 차별 금지법 폐지를 위해 – 코로나 19의 확산방지와 대한민국 각 영역에서의 치유, 회복을 위해 – 북한땅에 복음통일이 앞당겨지도록 2. 교회의 실제적인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 각 지역교회의 여름수련회가 아름답고 지혜로운 형식으로 활성화 되도록. – 다음세대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세계를 품은 탁월한 크리스천 리더십을 소유하도록 3. 각 지역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와 방송가족들의 개인 기도제목을 위해 –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방송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 기도, 물질로 헌신하는 전파선교사님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할 수 있도록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