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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19장6절 2021-05-21 09:16:1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46

오늘 부부의 날, 가장 완성된 형태의 하나됨이라는 부부를 성경은 늘 중요하게 바라봅니다.

한 부부를 선택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탄생시키고

한 예비부부를 불러 예수님을 이 땅에 오게 하고

한 부부를 통해 사도바울의 사역을 도와 선교지경을 넓게 하고

한 부부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은 첫 기적을 행하사고, 천국을 비유할 때 혼인 잔치를 예로 드십니다.

이방 신을 섬기는 아내 때문에 그 신에게 분향하고 예물까지 드리자 하나님은 그에 따른 진노의 벌을 더하십니다.

그러기에 오늘 부부의 날, 서로를 아끼며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부부는 하나님의 신실한 역사를 체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초로 만드신 거룩한 질서인 부부는 성경에서 이렇게 정의됩니다.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6)

오늘 부부의 날 부부 십계명을 통해 각자 부부가 각자의 선물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서로가 배려하고 있음을.. 내 옆 사람이 나를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구나 고마워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부 십계명

1. 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 말라.

2. 화가 났을 때 큰 소리를 내지 말라.

3. 눈은 상대방의 허물을 보지 말고, 입은 상대방의 실수를 말하지 말라.

4. 아내나 남편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5. 아픈 곳을 긁지 말라.

6. 분을 품고 침상에 들어가지 말라.

7. 처음 사랑을 잃지 말라.

8. 갈등이 있어도 결코 단념치 말라.

9. 숨기지 말고 정직하자.

10. 부부는 하나님의 섭리로 됨을 믿자.

●행복한 부부의 십계명 [D. D. Jackson]

첫째, 취침시간을 맞춰라.

부부는 서로 취침시간을 같이 하고 싶어 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행복한 부부관계란 어떤 이유이든 다른 시간에 취침하는 걸 거부하는 부부의 현명한 특권이다. 물론 부부는 한쪽이 아침에 자고 있는 동안 일거리가 있어 먼저 일어날 수는 있다. 그러나 할 일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시간에 취침한다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공통의 관심사를 계발하라.

결혼하고 나서 사랑의 열정이 식은 다음엔 누구나 관심사가 별로 같지 않다는 걸 발견하기 쉽다. 그렇다고 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 잘 생각하면 많은 종류의 활동을 함께할 수 있다. 현명한 부부라면, 공동 관심사를 개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서로 힘을 모아 노력하는 것이 힘들다면, 어느 쪽에서든 솔선하면 점점 흥미가 더해질 것이다. 다만 상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서로 따로 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거리가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셋째, 길에선 어깨를 나란히 하여 손을 잡고 걸어라.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같이 보조를 맞추는데 거북한 부부가 많을 것이다. 아내 가 보폭이 짧거나 속도가 늦을 수도 있고, 남편이 아예 먼저 달아나기만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길가의 경치에 눈길을 뺏기는 것보다는 파트너와 보조를 같이 하는 것이 더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넷째, 신뢰와 관용으로 대하라.

부부도 논쟁을 하거나 서로 다른 주장을 할 때, 그리고 쉽게 의견차를 해소할 수 없을 때가 있다. 행복한 부부라면, 틀림없이 상대를 불신하거나 무시하여 파트너에게 상처를 주는 대신 신뢰와 관용, 용서의 미덕을 보일 것이다. 물론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때는 얼마든 있을 수 있다. 그런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신뢰와 관용임을 잊지 않으면 좋을 것이다.

다섯째, 파트너가 잘 못하는 일에 민감하지 말고, 잘하는 일에 민감하라.

당신이 만일 상대의 잘못을 찾으려 한다면, 언제나 잘못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상대가 잘하는 걸 찾으려 노력하면 점점 더 상대가 잘 하는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는 당신이 뭘 찾으려 하는가에 따라 대답이 나올 것임을 의미한다. 행복한 부부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데 노력하는 것임을 시사한다.

여섯째, 퇴근 후 상대를 만나는 순간 재빨리 포옹하라.

인간의 피부는 사랑받을 때의 반갑고 행복한 감촉과 학대당할 때의 불쾌한 감촉을, 소외당할 때의 무감각도 기억한다. “여보!” 하고 다정하게 부르며 상대를 포옹하면, 행복한 감촉으로 이 세상에 홀로 표류하는 고독의 심리를 없애고 마음의 오일 탱크를 채워주는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일곱째, 매일 아침 “사랑해”와 “좋은 날이 되기를(Have a good day!)” 하고 말하라.

이 한마디가 그날의 복잡한 교통, 긴 줄서기, 그 외에도 각종 스트레스와 싸울 때 필요한 인내와 관용을 미리 마련해 줄 것이다. 작은 격려의 말이 보약만큼 효과가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여덟째, 기분이 어떻든 매일 밤 “잘 자요!”하고 말하라.

이 말은 상대와 설사 불협화음을 계속하는 중이라도 부부관계를 계속하겠다는 걸 상대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부부가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이 지나간 과거의 사소한 문제보다는 훨씬 중요함도 말한다. 직접적인 사랑은 아니라도, 호감과 사랑의 은근한 표현이 됨에 틀림없다.

아홉째, 상대의 기상을 매일 체크하라.

기상이란 일기의 상태를 점검하는 형태이다. 사람의 마음은 이런 일기로 표현되는 점에서 흥미롭다. 집이나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 일이 잘 되고 있는지, 상대의 기분이 어떤지 알아보라. 그렇지 않고는 상대의 기대와 심리적인 분위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상대가 소나기를 맞고 있는데, 자신은 우산을 준비하지 않고 오히려 내편에서 한발을 걸어 나가서 상대가 갈증을 풀어주기를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열번째, 파트너와 함께 있는 걸 남에게 기쁜 맘으로 보여줘라.

파트너를 자랑스럽게 보이라는 뜻은 부부의 관계를 남에게 부끄럽게 생각하여 파트너에게 불신을 주는 일을 피하라는 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때로는 손을 잡거나 어깨나 무릎, 목이나 등을 만져 애정 어린 접촉을 할 수 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서로에게 속해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처음엔 조금 부자연스럽더라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어색하지 않게 될 것이다. 행동을 습관으로 바꾸는 데는 적어도 한 달이 걸리고, 그것을 애정이나 생활방식으로 정착시키는 데는 반 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주저하는 동안 인생은 자꾸만 고개를 넘어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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