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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관계를 설정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다윗과 요나단은 최고의 친구관계

바울과 디모데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

모세와 이드로는 사위와 장인의 관계

룻과 보아스는 아름다운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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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미리 본 우리는 쉽게 그들이 어떤 관계임을 알지만, 실제 그들의 아름다운 관계설정에는 서로를 보는 눈이 열려야 했고, 상대에 대한 인정이 있어야 했으며, 단지 내 욕심만으로 만나지 않은 관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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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요나단같은 친구가 없다고, 바울과 같은 좋은 스승이 없다고, 이드로와 같은 지혜롭게 권면해주는 장인이 없다고, 보아스와 같은 든든한 남편이 없다고 부러워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우리는 최고의 관계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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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님의 자녀]라고 하는 확실히 세팅된 관계설정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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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말씀을 읽어봅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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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주님은 내 고통과 신음에 무조건적인 최고의 관심과 간섭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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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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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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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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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사랑이 깨달아진 여러분이라면 분명 이 관계설정에 동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오늘 아침 한 찬양의 가사를 음미하며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보배롭고 존귀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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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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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