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한복음 8장12절 2021-05-25 08:5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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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2 |
오늘 보이는 라디오로 오프닝 퀴즈를 내려고 합니다. (1) ‘절대적 가벼움’, (2) ‘절대적 빠름’, (3) 편재성, (4) 불가분성의 특징을 지니며 비물질적 물질로서 다른 모든 물질을 드러나게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빛 [Light]입니다. 얼마 전 미술관을 다녀왔는데요. 한 작품을 여러분에게 오프닝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퀴즈입니다. 어떤 모양 같으세요? 8자 모양 같기도 하고요. 나뭇잎을 엮어서 붙여놓은 것 같기도 하고요, 도통 알 수 없는 작품인데요. 말 그대로 알 수 없습니다. 추상적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빛을 비취면 이런 그림자가 나옵니다. 와… 아름답지요?^^ 빛을 받으니 두 남녀의 아름다운 입맞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엄익훈 작가의 <네거티브 스페이스 space in perspective>인데요. 참 신기하지요?^^ 이 작품을 보는데, 빛 가운데 거하고 싶어졌습니다. 동시에 우리를 빛 가운데로 오게 하고픈 예수님의 마음도 떠올랐습니다. 빛으로 나아갈 때, 나의 어둠과 숨은 허물이 드러나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닮아갈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추상적인 작품처럼 불분명한 삶이 빛을 받을 때 아름다움이 가득한 삶으로 바뀌는 것이죠. 말 그대로 무명의 존재가 작품으로 변화 받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1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오늘 아침 우리는 어디에 관심을 두어야 할까요? 바로 주광성!! 빛 가운데 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생명의 빛을 얻는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이 바로 그 빛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망 있는 밝은 인생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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