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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함이라는 책의 첫 번째 장인 정직…

누군가 정직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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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에게 정직해야 한다. 당신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당신은 절대로 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완벽한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을 상대로 소신을 지키는 배짱도 정직함이 몸에 배었을 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정직한 자와 정직하지 못한 자를 구분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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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을 통해 제 마음이 점검되었습니다. 정직하면 돌아갈 것 같고, 기간 내에 성과가 안날 것 같고, 미련한 것 같은 상황들이 많지요? 그러나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정직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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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게 빨리 달리는 사람은 단기간의 미래는 확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전적인 확신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오래가는 미래, 하나님께서 끝까지 내 인생을 붙들어주신다는 전적인 확신과 행복은 정직을 통해 보장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뒤처지면 불안해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여유를 가지고 주님께 기도할 때 주님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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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도문을 보았는데, 정직한 고백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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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아직까지 여러 면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성숙하지 못하고 지혜가 부족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편견을 바로잡아주시고 확신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신뢰하지 못할 세상적인 애정을 잘 분별하여 그 유혹에 섣불리 귀 기울이지 아니하도록 도와주십시오. 감각적인 것들에 유혹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제게 사랑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시되 먼저 그리스도께 받은 저에 대한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바쁘게 살다 보면 문득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잠시 생각하고 돌아볼 여유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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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맞이하는 이번 한주 더 정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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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정직한 사람은 바르게 살아 앞길이 열리지만 사기꾼은 속임수를 쓰다가 제 꾀에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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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0vOEWsV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