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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 5장33절 2021-05-14 08:22:4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2

존재감 제로.. 존재감이 없다!! 초등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집에서 가장 존재감이 제로인 사람은 누구일까요?

많은 친구들이 [아빠]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을 대표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시가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 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아빠들을 울린 가슴 아픈 시입니다… T.T

이런 상황에 너무나 멋진 표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장병혜 박사님의 아버지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는 말이었습니다.

● 그런 결정은 엄마 혼자 내릴 수 없을 것 같은데, 아빠가 오실 때까지 기다리자.

(설령 혼자서 충분히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이라 해도 기다려라. 남편이 돌아오고 나서 결론을 내려도 늦지 않다.)

● 오늘 저녁에 엄마가 아빠한테 한번 여쭤보고 내일 다시 이야기할까?

(부모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의를 거친다는 점을 암시하라. 아이가 바쁜 아버지를 자주 볼 수 없다면 아버지가 참여하는 가정의 체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 네 생각에는 아빠가 어떻게 말씀하실 것 같니?

(아이가 잘못했을 때만 아버지를 들먹인다면 아이는 아버지를 체벌이나 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좋은 일에도 아버지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주라.)

● 그 결정을 아빠도 찬성하실지 다시 생각해 보렴.

(아이도 아버지를 주요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라. 아내 혼자서 남편을 존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아이가 스스로 의사결정의 핵심 멤버인 아버지의 고유한 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자.

비단 아버지뿐만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존재감을 세워주는 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한번 알려주세요~

베드로전서 2:17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에베소서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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