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2021-05-11 09:2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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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8 |
엘리자 에드먼드 히윗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학생을 지도하다 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합니다. 척추를 심하게 다쳐 움직일 수 없어, 자신의 대소변도 누군가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 채 병원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답니다. 하루는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가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볼 때엔 그다지 행복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노래하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묻습니다. ‘아주머니 청소하는 게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으면서 청소를 하시나요?’ 그 질문에 아주머니는 말합니다. ‘나의 어려운 형편과 처지를 찬송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주님께서 주시니 즐거울 수밖에요.’ 아주머니의 대답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분노하며 있었던 순간들을 회개하게 되었고요. 회개를 하니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고. 그때 감사하며 찬송가를 만드는데요. 이런 고백이 나왔다고 합니다. [짐을 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예수님께서 나의 짐을 풀어주셨어요. 나의 두려움은 기도로 변하고 그 짐은 사라져요. 주님을 찬양하며 생명의 길을 따라가고 싶어요~] 아멘~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찬송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찬송으로 바꿀 수 있는 힘… 그 힘은 어떤 힘일까요? 지금 경험할 시간입니다. 찬양선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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