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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라디아서 6장9절 2021-04-27 09:25:3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2

극한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에 한 선장님이 등장합니다. 힘들게 밤새 조업하고, 포구로 귀항하는 작은 어선에서 담당 피디가 묻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고기가 차야 만선이에요?”

선장님이 말합니다.

“내 마음의 만선이지 만선이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늘 바보처럼 웃으며 삽니다. 그러니 항상 만선이지요.”

그러자 그 옆의 선원도 비슷한 말을 꺼냅니다.

“우리 배는 혹시나 옆 배와 그물이 엉켜 한바탕 난리가 나도 어지간해서는 싸우질 않습니다. 이왕 벌어진 일, 어차피 해야 할 일, 이렇게 웃으면서 하지요.”

누군가는 이들의 짧은 말 한마디를 [어부들의 잠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얼마 전 한 선교사님의 고백을 듣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짧은 잠언 같았는데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늘 거하는 자에게는 그 어느 것도 ‘잃음’이 없다. 돌아오지 않는 것들은 돌아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는 것뿐입니다. 예수님 믿는 삶에 ‘손해’는​ 없습니다. 임은미]

깊은 절망의 수렁 같은 어두운 밤 같다 해도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이 크기 때문에 우린 만선 같은 평강의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이왕 벌어진 일, 어차피 해야 할 일, 웃으면서 살아낼 수 있는 여러분의 여러분의 소망이 담긴 잠언을 기대합니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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