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스겔 1장3절 2021-04-14 09: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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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4 |
오늘이 지나면 사랑하는 그들이 나를 버릴 것이요 오늘이 지나면 감당치 못할 고통 속에 갇힐 것이라 오늘이 지나면 그들이 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하리라 그러나 오늘이 지나면 무너진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오늘이 지나면 영원한 나의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 오늘이 지나면 그들은 나로 인해 구원을 얻으리라 오늘이 지나면… 아멘~ 오늘을 지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나의 현실과 교만, 미움, 욕망으로 나의 영혼은 동요됩니다. 깊고 깊은 수난의 밤이라 해도 부활의 새벽을 기대해야 하는데, 이것을 믿지 못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나라가 망해 포로가 돼서 끌려와 고단하게 살고 있는 에스겔도 그랬습니다. 30년 동안 끝나지 않았던 힘든 삶 속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갈대아의 그발 강 가에서 하나님은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에스겔 1장 3절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신기한 것은 에스겔에겐 내일이 없던 땅이 더 이상 절망의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발 강 가에서 에스겔을 부르셨고, 새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아침 주님이 주시는 능력이 강하게 임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그 발 강가는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여호와의 권능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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