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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빌립보서 1장9절-11절 2021-02-08 08:37:4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93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장 9절-11절]

복된 월요일 아침입니다. 여러분 안에서 복음의 일,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의의 열매를 가득하게 해주시기를 말씀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예전 한재욱 목사님께 들었던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착하고 고운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큰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눈썹이 없다는 겁니다. 이 약점을 감추기 위해,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렸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약점으로 인해 남편이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 늘 노심초사했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갔습니다. 이들 부부에게 큰 고난이 닥쳤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망하게 된 겁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연탄배달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앞에서 끌고, 아내는 뒤에서 밀며 열심히 배달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리어카의 연탄재가 날아와, 여자의 얼굴은 온통 검댕이가 되었습니다. 눈물이 나고 답답했지만, 닦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눈썹의 비밀이 들킬까 봐, 손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 남편이 아내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손수건을 꺼내어 얼굴을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남편은 아내의 눈썹 근처는 건드리지 않고, 다른 부분을 다 닦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여자는 깨달았습니다. 남편이 이미 자기의 약점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남편은 그 눈물까지 닦아준 후 다정하게 웃으면서, 다시 수레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번 주 설 명절 연휴가 다가옵니다. 다시 수레를 끌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격려의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래의 영상은 정말 은혜롭습니다. 한번 꼭 봐주셔요^^

https://youtu.be/u4jvPXgE_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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