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언 8장11절 2021-02-04 08: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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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4 |
내 안에 사랑을 질서 있게 하소서 아우구스티누스가 평생 드린 기도다. 행복은 이 질서를 받아들이는 삶에 있다. 철학은 그 질서를 깨닫는 것이고, 그분은 모든 신자를 참된 철학자가 되게 하신다. 그분을 사랑하는 자.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좋을 때 너무 기뻐해서 길을 잃지 말라. 화날 때 너무 분노해서 길 밖으로 가지 말라. 아플 때 너무 슬퍼해서 길을 포기하지 말라. 신날 때 너무 좋아해서 길에서 놀지 말라. 지혜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는가? –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책 중에서 김남준 목사- 내 안에 사랑을 질서 있게 하소서..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삶은 질서가 있습니다. 그 지혜는 길을 잃지 않게 해줍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나의 길을 이끌어주시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어느 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뒤돌아보면 순간 속에서도 가장 행복하고 올바른 길로 이끄셨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 8:11] 여기서 지혜가 [네이버 지식인]같은 스마트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죠? 참과 거짓, 선과 악을 옳게 분별하는 신중한 지혜 말입니다. 죽음으로 쓰러져 버릴 우리 인생 중에 영원한 예수 생명을 바라보게 하는 지혜 말입니다. 이 아침, 내 안의 사랑을 질서 있게 만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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