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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계시록 3장20절 2021-06-17 10:47:4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1

2000천여 년 전 소아시아의 부요한 도시, 부족함이 없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무역로여서 경제활동이 상당했고요. 비옥한 평원에 위치한 이 도시는 당시 소아시아에 없던 은행이 있었고요. 질 좋은 양모와 양탄자를 파는 상업, 의학산업, 고리대금업 심지어 온천물이 흘러와 이곳에선 미지근한 물까지 나오는 온수 공급이 있었습니다. 대지진이 있었지만 로마 황제의 복구비를 거절했을 정도의 부유함이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교회도 있었죠.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말씀하신 교회, 부자들의 도시.. [라오디게아]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소위 성공을 경험한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부자인 그들이 실상은 부자가 아니라니요? 주님은 오히려 그 부자가 곤고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은 있는데 천국은 없는 모습 말입니다.

부자 이야기를 할 때마다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난다는 부유한 성도님이 계십니다.

마가복음 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천국 가기 어렵다는 부자… 여러분 혹시 부자이십니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부유한 성도님은 마음이 늘 불편하셨데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얻고 마음이 평안해지셨데요.

여기서의 부자, [천국 가기 어려운 부자]는 바로[내 물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자]라는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었어요. 부자였지만 예수님이 원하는 순종을 했던 삭개오처럼 나의 걸음이 아름다운 방향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 부유함이 주를 찾는 데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원하면서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전한 주님의 메시지로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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