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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6편에 등장하는 악인의 모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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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6편 1-4절(새번역)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반역의 충동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양양하고, 제 잘못을 찾아내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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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오프닝엔 정반대의 사람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성은 [그]요 이름이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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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있을 때… 존중해 주는 사람

없을 때… 칭찬해 주는 사람

곤란할 때… 도와주는 사람

사과를… 기꺼이 받아주는 사람

실수에… 예민하지 않는 사람

베푼 것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

받은 것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

마지막..

지치고 힘들 때… 찬송을 고백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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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누구일까요? 저는 오늘 극동방송 서머 스페셜의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들려지는 이 찬양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마음의 준비성이 뛰어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기대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 확신의 마음.. 주님이 다 알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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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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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우리 즐거움의 시작이요, 줄거리요, 완성이다. 할렐루야!! 같이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