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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 꾀어서 정신을 혼미하게 하거나 좋지 아니한 길로 이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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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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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유혹..

여러분 이 유혹을 이겨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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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부터 시작된 사탄의 유혹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사탄의 유혹은 노골적이지 않지요? 대신 모든 사람이 매력을 느낄 만큼 간교하게 다가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상식이나 지혜로 유혹을 대하면 100% 타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결심해도 그 유혹에 쓰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듯하게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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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정확하게 간파하시는 유일한 분, 성령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안에 역사하시면 그 어떤 유혹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결정해 야할지 더욱 선명해집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즉시 내 안에 거짓된 핑계들이 고스란히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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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 사명인 사탄은 심지어 예수님도 시험합니다. 그림 하나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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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의 내용을 그림에 담은 것인데요. 사탄이 돌을 들고 있는 장면, 그림 왼쪽 위의 산꼭대기 장면, 그 밑으로는 도시와 성전이 배경장면을 통해 사탄의 3가지 시험을 한 장의 그림 안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탄이 수도사의 복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수도사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 예수님은 그의 정체를 바로 파악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승리하십니다.

탈무드엔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 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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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사탄은 무엇을 보냈을까요? 술일까요? 담배일까요? 마약일까요? 음란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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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모셔드리면 무엇이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아침 말씀으로 승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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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