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언 16장24절 2021-11-01 10: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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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76 |
사랑하는 여러분 11월의 첫날입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들려지는 목소리가 있지요? 귓가를 파고 들어오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입이 꽃과 같아라 말이 아름답도록 입이 꿀과 같아라 말이 달콤하도록 입이 참기름 같아라 말이 맛을 내도록 입이 거울 같아라 말이 정직하도록 입이 햇과일 같아라 말이 신선하도록 -이기훈 목사의 오늘을 살게 하는 생각 중에서- 아름다운 말, 달콤한 말, 맛있는 말, 정직한 말, 신선한 말.. 맞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꽃과 같은 입을 가져보는 날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런 말에는 특별한 기법이 없습니다. 대신 평범한 방법만 있습니다. 누군가와 나눈 대화를 차분히 복기하고, 말의 궤적을 틈틈이 점검하는 것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평범한 방법마저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한 입에서 축복과 원망이 같이 나오며, 제 마음이 호수 같다 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해 흙탕물로 변해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마음을 담아내는 말, 그 말이 쌓이고 쌓여 품성을 이룬다]는 이기주 작가의 말처럼, 11월엔 꽃과 같은 품성을 갖는 지혜의 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입이 꽃과 같아라 말이 아름답도록 입이 꿀과 같아라 말이 달콤하도록 입이 참기름 같아라 말이 맛을 내도록 입이 거울 같아라 말이 정직하도록 입이 햇과일 같아라 말이 신선하도록 11월의 첫날, 향기 나는 우리 입술, 상대방을 향한 따뜻한 존중과, 핑계 대지 않는 솔직한 진심을 잘 전해봅시다~!! 잠언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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