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레미야 29장11절 2017-10-12 09:4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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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87 |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던 상식 중에는
알고 보면 그렇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리장성은 우주정거장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인공 조형물’ 이라는 말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실제로 그런 줄 알지만,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사진을 직접 보게 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금방 알게 되죠.
이렇게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전해들은 대로 생각하는 경향은 인간관계에서도 흔히 나타나는데요, 안 좋은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거리를 두던 사람이 알고 보니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든지, 반대로 부드러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지낼수록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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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
어떤 대상에 대해 이미 마음속에 갖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입니다.
우리는 특히 하늘 아버지에 대해 이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죠.
육신의 아버지로 인해 갖게 된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지금 나의 영적인 상태나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내가 만들어낸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아버지를 ‘오해’하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오직 말씀 위에서, 나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정확히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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