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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회사 가는 길, 산책 가는 길, 새벽 기도 가는 길 여러분의 아침 풍경을 응원합니다. 꾸준히 잘 되는 사람은 꾸준한 감사의 묵상을 읊조립니다. 자세히 보면 나무도, 들풀도, 밭에 고추와 대추씨 알도 자라납니다. 새롭게 솟아오르는 자연을 바라보면 서툰 걸음이라 해도 뭐든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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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 하야토의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란 책이 있습니다. 피곤하고 분주한 폭풍우 같은 아침이라도 삶의 감각을 깨워 춤추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매일 일어나는 건 똑같아도 나의 고백과 마음가짐에 나의 하루는 분명히 달라진 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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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엔 각자 외치는 아침의 고백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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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 폐암 수술을 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 나는 매우 소중하다 * 나는 매우 건강하다* 나는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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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이렇게 깨웁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존귀한 사람이야 -너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너는 오늘 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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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아 축하해! 오늘도 하루를 선물 받았구나. 어제도 잘 살았고 오늘도 즐겁게 잘 살자. 천천히 오늘도 한걸음 두 걸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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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해도 괜찮아! 걱정해도 괜찮아! 불안해도 괜찮아! 앞으로는 잘 될 거야! 신경 쓰지 마! 너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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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이렇게 멋진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해. 잘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향기를 맡을 수 있고 맛을 느낄 수 있게 건강해 줘서 고마워.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오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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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70억 여명이 똑같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극동방송 가족들의 아침은 다릅니다. 산을 움직이는 자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부터 시작한다고 하지요. 믿음으로 고백하는 여러분의 작은 입술로부터 큰 산이 옮겨집니다. 주님은 그 고백으로부터 일하십니다. 함께 주의 말씀을 고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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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