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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 26장7절 2021-07-20 08:00:5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7

해병대의 한 장교 후보생이 학교에서 내쫓길 상황에 처했다고 합니다. 군과 관련된 한 기자는 이 사안이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해병대 장교로서의 경력을 끝낼 일이니 무언가 심각한 범죄가 있었구나 란 생각이 들어 질문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

“당직 중에 잠이 들었습니다. “

“그게 다인 가요? 그게 그 친구의 경력을 끝낼만한 일입니까?”

“잠인 든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일을 추궁하자 후보생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추궁하자 다시 아니라고 했습니다.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보여주니 그제야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책임은 뭔가 걸렸을 때만 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해병대는 신뢰와 정직이 생사의 문제로 간주됩니다.”

속이거나 숨김이 없이 참되고 바른 상태.. 이 정직 正直의 문제가 생사의 문제란 것입니다.

정직한 소통은 분명하게 말을 하여 오해하지 않게 하는 소통입니다. 아브라함이 목숨이 두려워서 아내를 누이라고 말한 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은 오해했던 것처럼, 아브라함은 이 옆에 있는 미인이 누이이자 아내라고 소개했어야 정직한 것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맛있어.” 이렇게만 들으면 먹고 싶지만 “그런데 먹으면 암에 걸린데..” 이렇게 말을 들으면 그걸 먹을 사람이 없습니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의 보이는 특징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 그들은 자신의 허물을 절대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잘못했다는 말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 그들은 관계에 있어서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가만 생각합니다. 그 이득을 위해선 원칙 위반이 쉽습니다.

– 그들의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측면은 말하지 않습니다. 틀린 말은 안 했지만 그 말대로 하면 책임지지 못할 어려운 일들이 생깁니다.

[이사야 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정직하게 말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손해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말할수록 주의 도우심을 입습니다. 바르게 사는 사람의 길은 환하게 트일 것이란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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