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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19편34절 2021-07-23 08:39:1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6

여러분 오늘은 제32회 도쿄 올림픽이 개막되는 날입니다. 오늘부터 8월 8일까지 태극전사들이 보여줄 진심이 우러난 땀방울이 있는 경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실 코로나19로 확진이 되어 일본까지 왔다가 돌아간 선수도 있고요. 여러 운영 방식에 전무후무한 올림픽이 되는 상황인데요. 쉽지 않은 상황속에서 열정을 뿜어내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어제도 축구경기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흘리는 땀을 보면서 동시에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확산으로 도쿄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이니

코로나19확산으로 현지에서 응원해 주는 관중이 없으니

코로나19확산으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약하니

그렇다면 메달을 목표로 했던 선수들이 기권하고 패배하면 되는 것일까요?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이유가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여건이었다고 말하면 이유가 될까요? 아마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라면 단 한 사람도 이런 생각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여건은 안 좋아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비단 선수들뿐만 이겠습니까? 극동방송을 듣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도 동일한 생각을 할 것입니다.

시편 119:34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나의 심장을 쪼개고, 나의 길을 뒤엎는 감추어진 힘듦이 느껴질 때,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양심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이 시대 나의 믿음이 연약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사랑을 포기하는 것이 당연한 걸까요? 복음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눈이 앞에 있는 이유는 앞으로 보고 나가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주관하게 하고, 어떤 제한 없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주자가 되는 것. 올림픽이 열리는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나의 영성올림픽, 나의 찬양 올림픽, 나의 기도 올림픽..

개인적으로 오늘 묵상을 하면서 아침방송에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확산으로 출연자들을 더 섭외 못하고 더 적극적이기 쉽지 않은 시대..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 것일까? 부족하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선에서 분명 아이디어를 주님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I don’t run away from a challenge because I am afraid. Instead, I run toward it because the only way to escape fear is to trample it beneath your feet.

나는 두렵다고 도전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다. 대신 그 도전에 달려든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두려움을 이기는 단 한 가지 방법이 그 두려움을 발 아래 두고 밟아 뭉개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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