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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1서 4장18절 2017-05-11 08:12:3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23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봄’.  ‘합격’ ‘선물’ …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고백’이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의 솔직한 마음을 듣는 일처럼 우리의 마음을 만지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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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앞에 두고 여러분이 하신 생각들,

또 말들은 무엇이었는지요?

 

‘에이..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

 

이런 생각 때문에 자꾸 미루셨다면,

이 아침, 참 좋은 ‘봄날’을 핑계로 ‘고백’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의 사랑 고백 듣기를 몹시 기다리시는 분이 또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시고

사랑의 팔로 안아주고 계신 그 분께 드리는 진실된 고백.

 

‘하나님 사랑합니다’

 

고백하는 순간, 하나님의 따뜻한 미소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의 말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요한1서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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