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마서 12장11절 2019-01-03 08:3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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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63 |
내가 어릴 때 엄마하고 돌고래 쇼를 보러갔다. 나는 난생 처음 보는 돌고래를 보고 신기함을 금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처음 본 돌고래에 대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엄마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나의 질문에 귀찮아하던 엄마가, 정말 무기력하게 귀찮은 표정으로 했던 그 말을…..
나: 엄마 저거 도대체 뭐야?
.
.
.
엄마 : 어..생선..^^;;
이 이야기를 들은 한 남자가 웃으면서 귀차니즘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 귀찮은 건 내일도 귀찮습니다.
오늘 두려운 건 내일도 두려울 겁니다.
오늘 미루는 일은 내일도 미룰 겁니다.“
그러자 옆 사람이 이렇게 맞장구를 칩니다.
“미루지 마세요!! 내일은 더 바쁜 날입니다.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장 11절]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요한계시록 2:3]
부지런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평강과 여유로움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게으른 그리스도인의 입술에는 불만과 불평이 따라옵니다. 추운 아침 귀차니즘을 극복한 여러분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새해의 아침, 1분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갑니다. 극동방송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 묵상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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