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마서 6장22절 2019-01-10 09: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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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404 |
40대의 한 남자가 60대의 인생 선배님께 여쭤봤다고 합니다.
[선배님 그 나이가 되면 사는 게 나아져요?]
그러자 그 선배님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삶이란 버선처럼 뒤집어 볼수록 실밥이 많은 것 같아. 힘은 더 드는데.. 그런데 말이야 어느 길로 가야 되는지는 분명해지네.]
추운 겨울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양말을 신는데요. 양말 바깥쪽의 부드러운 면도 보이지만 안쪽 면의 수많은 실밥들도 보였습니다. 겉으론 그럴싸해 보여도 속마음은 문드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실밥 많은 버선처럼 다른 때보다 힘은 더 들 수 있지만, 인생의 선배님처럼 복음의 통로인 우리의 마음가짐은 분명합니다.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는 아침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무엇이 없어도 주님 함께하시니
다른 무엇이 없어도 주님으로 충분하단 걸
십자가로 좀 더 가까이 십자가로 좀 더 가까이
[이찬미 – 십자가로 중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깁시다~ 십자가로 가까이 갑시다~ 삶의 방향이 분명해지는 하루 오늘은 복된 날입니다.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장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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