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태복음 1장21절 2018-12-18 09: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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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21 |
지난주 금요일 철야 예배를 드리는데요. 합심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짱짱 성경암송에서 외웠던 성경 구절을 암송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 말씀 기억하시죠?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성경 구절을 반복하며 입으로 선포하면서 기도하는데요.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흐르면서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큰 소리가 나왔습니다.
“주여~!! 나를 구원해 주소서” “주님 나를 제발 구원해 주십시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 정말 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했는데요. 동시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얼마나 기뻤을까? 마음 근원에 있던 공허감이 사라지고, 참 신이시고 진짜 기쁨인 예수님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뻤을까? 그 날밤 잠자리에 들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있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한복음10장9절]
이렇게 방송을 진행하는 나이지만 나도 구원받지 못한다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 나를 구원해주소서!! 오늘 선포해 봅시다.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는 방송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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