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마서 8장39절 2017-05-22 08: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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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224 |
은혜 가운데 주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월요일 이른 아침.
뜬금없이,
‘너는 가짜야!’
이런 사단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분명 사단의 거짓말인 것을 알면서도,
그저 무시하고 넘어 가기엔
그 말 안에 저의 추악함과 연약함,
더러움이 너무도 많이 담겨있습니다…
겸손을 가장한 푸념이 나옵니다.
‘맞습니다 주님. 이런 상태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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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즉시 들려오는 성령님의 음성.
“나는 너의 더러움 때문에 너를 버리지도 않을 거고,
너의 잘남 때문에 너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란다..
내가 너를 사용하는 이유는
내가, 너를 선택했기 때문이란다”
동일한 음성이 여러분의 심령에도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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