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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순함의 법칙 2023-05-25 08:50:5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

미국 최고의 디자인스쿨의 총장이었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존 마에다 교수는 그의 책 《단순함의 법칙》에서 디지털 시대의 필승 키워드로 ‘단순함’을 말합니다.

그는 이 단순함이 단순한 생각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면서 핵심만 남겨 놓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단순함을 위한 첫 번째 것으로, 깊이 생각하여‘축소’하는 것을 권면합니다.

“단순함은 최고의 정교함”, “설레지 않고 감동이 없는 것은 다 버리라”와 같이 어떤 것을 버릴지 아는 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이 지혜로운 단순함이 능력이란 것입니다. 핵심을 아는 단순함이야말로 필승의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 결정적인 것을 하나 가지고 있는 단수(單數)가, 오만 잡것을 다 걸치고 있는 만수(萬數)를 이깁니다.]

복잡한 세상, 혼돈의 세상 속에 주님은 단순함을 원하십니다.

언젠가 성가 합창제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수천 명이 함께 할렐루야 노래를 부르는데 아주 단순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래 이 시간 하나님이 주인공이구나.’

아주 단순한 내용이지요~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맞습니다.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인공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오늘 아침 해가 뜨는 것이고요, 6월의 여름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사실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오늘 아침 일찍 극동방송을 애청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주인공을 위해 나의 일상의 발걸음을 옮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복잡함에 취해 때때로 내가 주인공처럼 여겨질 때도 있지만 순간순간 정신을 차립니다. 단순합니다. 내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것이고, 주님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 주님이 나를 천하보다 더 사랑하십니다.

스펄전 목사님처럼 주님을 단순하게 높였습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을 찬양치 않고 잠잠히 있다면 온 우주 속에 유일한 예외가 될 것이오. 천둥이 하나님 군대의 드럼 소리요, 산에 부는 바람이 수없는 찬양의 숨결이며, 바다의 파도 소리가 그분을 격찬하는 아우성 아닌가.]

단순함 속에 느껴지는 신실함이 감동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 성도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가장 행복하게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https://youtu.be/6nCQ2MuuU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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