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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분 나쁘게 배가 아프자 걱정이 되어 병원 의사를 찾아갑니다. 진찰 뒤에 의사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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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괜찮습니다.”

이 말을 들었는데 남자는 안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걱정 없다는 말씀이 믿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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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예배 중에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당시에 자녀 문제가 있어서 하나님께 이 근심 걱정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주님이 예배 중에 이런 말씀을 주시면서 감동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라고요~ 그런데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자녀와 함께 오는데 신기한 것은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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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말 한마디는 그렇게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은 그렇게 신뢰가 안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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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생각이 가는 곳에 눈 빛이 따라가고 마음이 닿은 곳에 신뢰의 둥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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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나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유튜브의 정보입니까? 친구와의 대화입니까? 핸드폰으로 전해지는 뉴스 기사입니까? 아니면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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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땅에 살고 있습니다. 천국과 영원을 갈망하지만 땅의 것이 보입니다.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고 싶지만, 위를 보는 것보다 아래 또는 수평을 보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수직적으로 힘 있게 주님을 바라보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수평적으로 변하는 나에게 실망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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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오늘도 부지런히 일어섭니다. 빛으로 일어섭니다. 내 안의 어둠이 밝혀질 때, 불신이 신뢰로 바뀝니다. 내 안에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는 분은 주님이 됩니다. 하늘을 올려보고, 주님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순종합시다. 함께 가슴에 손을 얹고 선포합시다. 주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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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https://youtu.be/lJpcHUoB0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