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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순간을 포착해 온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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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생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헤매었다. 그러나 이제 알았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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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완벽한 때를 찾습니다. 언제가 완벽한 때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주님이 이끌어가시면 모든 순간이 완벽하게 변하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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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일상의 시작 월요일 아침, 빈 구석이 보이고, 준비가 안되어 허점이 노출된다 해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선한 이끄심 속에 이번 한 주도 완벽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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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한걸음 만 앞으로 가보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용기를 내어 한 걸음만 내디뎌 보는 것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가는 걸음입니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연약한 한 걸음 속에 주님은 무궁한 감동을 선물해 주십니다.

미국의 한 두메산골에 나딘 스테어라고 불리는 한 할머니가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85세가 되던 어느 날 짧은 글 하나를 씁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데요. 이 글은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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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용감히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느긋하고 유연하게 살리라.

그리고 더 바보처럼 살리라.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더 많은 산을 오르고, 더 많은 강을 헤엄치리라.

어쩌면 실제로 더 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거리를 상상하지는 않으리라.

-나딘 스테어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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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힘 있게 고백해 보십시오. 오늘도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시편 40편 16절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https://youtu.be/CVYk67HuI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