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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기도하기 싫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도를 멈춰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가 바로 가장 기도가 필요할 때다.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기다리며,

마음이 얼마나 냉담하고 무감각한지를 아뢰고,

그분을 바라고 신뢰하면서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 마음을 따뜻케 하시고 기도 가운데

마음을 끌어올려 주시기를 기대해야 한다.

오래지 않아, 성령의 빛이 우리 마음을 채울 것이다.

– R.A. 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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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요즈음 여러분의 기도는 어떠십니까? 저도 기도는 매일 합니다. 그런데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시간은 가고 찬양은 들리는 데, 자꾸 딴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자꾸 졸 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은 분명한 기도의 목적이 없을 때

더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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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을 들을 정도이시면, 이 블로그를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기도하는 분들이십니다. 말 그대로 기도꾼, 기도해야 하는 사람, 기도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죽을 것만 같은 사람입니다.

얼마 전 교회 예배시간에 감동이 된 고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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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기도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기도해야 할 사람을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지만 내 형편과 처지, 건강을 이유로 그냥 놔버렸던 때가 있습니다. 변화 없음에 지쳐 흐리멍덩한 기도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다시 한번 나의 기도 제목들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혹시나 내가 바쁘고 힘들어 기도 제목들 중 포기하고 놓아버린 것이 있다면 이 시간 생각나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삶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법을 찾지만, 하나님은 항상 더 나은 기도의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사람 위에 주님은 일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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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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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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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이 찾으시는 강력한 기도의 사람인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나의 기도생활을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