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휴가 오프닝 - 모든 책임은 리더에게 있다? 2022-08-05 08: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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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23 |
리더십 세미나에서 한 강사님이 열정적인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왜 조직에 젊은이가 떠나가는 줄 아십니까? 젊은이를 인정하지 않는 리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조직에 간신배가 들끓는 줄 아십니까? 간신배를 좋아하는 리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조직에 뒷소문이 무성한 줄 아십니까?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는 원칙 없는 리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조직에 괴롭힘이 존재하는 줄 아십니까? 방관하고 있는 리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조직에 후임이 안 키워지는 줄 아십니까? 내가 조직을 가장 사랑한다는 착각하는 리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참 어려운자리입니다. 가장 앞에 섰기에 모든 책임이 그를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책임은 리더에게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앞에서 전해드린 비슷한 결의 프레임으로만 생각하면 살아남을 리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생각, 다양한 문화를 간직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의 리더는 더 어렵습니다. 좋은 리더의 기준 또한 각기 다릅니다. 이런 세대에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가야 하는 리더… 참 쉽지 않은 리더의 길입니다. 그런데 그 힘든 리더의 자리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송 피디님 저는 리더가 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 것 피곤합니다. 안되렵니다.’ 리더가 되는 것에 손사래쳐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가정, 교회, 공동체 각자의 영역에서 감당해야 할 리더의 몫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짧은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할 리더의 사명을 받고 나가기전 주님의 인도하심의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내보내셨다고 합니다. 공생에 전 광야 40일 기도 금식 기간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사탄의 시험을 예상하신 성령님의 이끄심이었겠죠? 감당할 힘을 주시기 위해 세밀히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데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그 어떤 리더도 주를 힘입어 살아가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더가 곧 기도자가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매일 묻는 것이죠. 혹시나 무능의 문제가 있더라도 주님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면, 진짜 해결자이신 성령님이 답을 찾는 지혜를 허락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어떤 리더입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수많은 대답이 나옵니다. 세상의 수많은 리더의 수식어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만큼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리더]가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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