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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가 주님의 모든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한없이 넓으며, 얼마나 깊고도 높은지를 진정으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다니엘처럼 기도자로 살게 하소서. 기도의 능력을 더 체험하게 하소서. 기도의 비밀을 더 알려주소서. 기도에 더 힘쓰게 하소서. 제가 기도의 시간을 더 갖게 하소서. 주님 모든 능력과 권세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누리는 모든 것은 주님이 공급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저의 아버지십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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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렇게 기도하는 한 대표님이 계십니다. 극동방송 차길영의 교육칼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신 수학 스타강사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님이신데요. 간증집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에 나온 부분입니다.

[몇 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저는 인생을 바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극동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출연자가 못 나오게 되면서 그다음 주 방송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가 글을 써서 혼자서 방송을 진행해라’라는 마음을 주셨고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보니 10분짜리 방송을 위해 13시간 정도 투자해야 글을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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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갔는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방송국에서 혼자 녹음하는 방송으로 포맷을 변경해 보자고 제안하여 <차길영의 교육칼럼>이란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생의 바닥을 헤매며 회사일도 너무 바쁘고 해야 할 일도 산더미 같은데 매주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서 쓰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평일 새벽과 주말에 주로 방송 원고를 썼는데 ‘ 내가 지금 이걸 하는 게 맞나’하는 생각이 정말로 할 때마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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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이 글을 쓸 때면 성령님께서 저를 엄청나게 몰아치시면서 글을 쓰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녹음된 파일이 600개 이상이 되었을 무렵 하나님은 저의 사명이 빛의 강사 즉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강사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을 많이 읽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저를 정말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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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그 글들이 제 마음과 머리에 새겨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만 순종하고 스기 시작한 것이 결국 저에게는 엄청난 축복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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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슴이 답답하고 땅을 치며 후회하던 그 시간에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네가 많은 시간을 낭비했지만 만약 네가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수많은 사람이 시간 낭비하지 않게 돕는다면 그 시간은 결코 낭비한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바뀝니다. 눈물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라도 손을 대시면 바뀝니다. 수학에서 주사위를 던지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1에서 6중 하나가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사위는 7도 나오고, 8도 나오고, 9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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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여름휴가의 절정인 시간이지만 반대로 여름수련회의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이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시간은 낭비된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바친 시간이며 하나님께 드린 시간입니다. 차길영 선생님처럼 우리 자녀들이 마음의 감동을 받아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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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