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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은 버틸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데....날 이만큼 강한 사람으로 보신 건지 묻고 싶다....^^; 2022-10-07 10:52:5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

정명호 목사님의 초청이란 책을 읽는데 이런 표현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다가가는 데 있어서 막아서는 걸림돌은 무엇입니까?

나는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선지식 때문입니까?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나쁜 경험의 선입견 때문입니까?

당신 뜻대로 도와주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실망 때문입니까?

하나님께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다면 그렇게 홀로 탄식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 정명호 목사님의 초청 중에서 –

얼마 전 재미있는 메모를 보았습니다.

신은 버틸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데….

날 이만큼 강한 사람으로 보신 건지 묻고 싶다….

^^;; 우리도 그런 질문이 나올 때가 있지요?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 꼬리를 물어갈 때 말입니다.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지만 나의 믿음이, 순종이, 상황이 다양한 걸림돌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홀로 탄식하며 그냥 주저앉아있어야만 할까요?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시편 기자 중에 걸림돌 투성이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시편의 많은 부분을 기록한 다윗입니다. 사실 용감한 다윗에겐 늘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골리앗과의 승리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웅이 된 기쁨도 잠시입니다.

분명 자신에게 딸까지 줄 정도로 응원했던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 하고 있었고, 목숨을 지키기 위해 미친 척도 해야 했으며, 다른 사람이 아닌 친아들인 압살롬에게 쫓겨나 배신과 위협의 삶을 살았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사, 그런데도 참 신기한 것은 그는 즐거워했다는 것입니다. 시편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즐거워하라’입니다. 술로 채운 게 아닙니다. 약으로 버틴 게 아닙니다. 권력으로 위안을 삼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그는 즐거워했습니다.

시편 64:10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편 33:21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다윗에게 요동치는 어려움이 몰려올 때, 그는 의도적으로 즐거움을 찾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찾습니다. 주님을 찾으면 즐거워졌습니다. 그래서 더 그분의 품속으로 피해 들어갑니다. 상황과 조건은 변하지 않다 해도 그의 마음에는 즐거움이 임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과 살 때에 만 즐거움이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진정으로 즐겁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우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지성

세상에서 가장 넓은 날개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존재

바로 우리 하나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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