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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네

어두워진 세상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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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네

아무도 가지 않을 그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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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상이 무너질 때도

두려움은 없네

손 꼭 붙드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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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일어나 당당히 나아가네

주의 말씀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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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야의 군대

메마른 땅 거칠고 험하네

고난은 승리의 무기

우린 싸워 이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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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권세와 유혹

우리는 굴복하지 않으니

고난은 구원의 방패

다시 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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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닛시 [We Will Win]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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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여러분도 이 찬양의 가사에 아멘으로 화답하십니까? 얼마 전 교회의 표어 현수막을 보는데 가슴이 뛰었습니다. 반드시 이기리라.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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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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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는 얼면서 마르고 있고, 얼음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소나무는 여전히 푸르고

내 체온은 36.5도 여전히 따뜻합니다. 꽃망울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겨울의 시간,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예수소망’은 기도와 찬송, 말씀묵상을 통해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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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시 10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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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됩니다. 광야가 연못이 되고, 마른 땅이 샘물이 되는 2022년

더욱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배합시다. 믿음의 용사들은 반드시 이깁니다.